〈해변의 타이티 여인들〉, 1891.

〈두 여인〉, 1901.

폴 고갱은 프랑스의 탈인상주의 화가이다. 파리에서 태어났다. 생전에는 그리 평가받지 못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인상주의를 벗어나 종합주의 색채론에 입각한 작품을 남긴 화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생의 마지막 10여년을 타히티를 비롯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생활하며 작업하였고 이 시기 작품이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고갱의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나 앙리 마티스와 같은 프랑스 아방가르드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고갱 사후 파리의 아트딜러 앙브루아즈 볼라르는 두 번의 유작전을 파리에서 개최하였고 그제서야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갱은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인물 가운데 하나로 회화뿐만아니라 조각, 판화, 도예, 저술 등의 다방면에서 작품을 남겼다. 고갱의 화풍은 클루아조니즘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대표작들의 주제는 원시주의에 바탕을 두었다.

폴 세잔

〈Montagne Sainte-Victoire〉, 1882-1885.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 1888-1890.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1889.

〈해바라기〉, 1888.

폴 고갱

〈해변의 타이티 여인들〉, 1891.

〈두 여인〉, 1901.

클로드 모네

〈인상, 해돋이〉, 1872.

〈Garden at Sainte-Adresse〉, 1900.

에드가 드가

〈발레 교습소〉, 1873–1876.

〈Young Spartans Exercising〉, 1860.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 1876.

〈물뿌리개를 든 소녀〉, 1876.

툴루즈 로트렉

〈카페 라 미에서〉, 1891.

〈물랭 루주에서〉, 1892.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 1877.

〈Les raboteurs de parquet〉, 1875.

프란시스코 고야

〈1808년 5월 3일의 처형〉, 1814.

〈자식을 삼키는 사트루누스〉, 1820.